정확히 정리해보면 8년 100M이라 보이지만
사실상 10년 계약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아쿠냐에겐 옵트아웃이 없다.
플레이어 옵션이라는건 존재 하지 않는다.
클럽 옵션이라는 것만 존재하는데
이걸 상세하게 설명하자면
구단이 옵션 2년을 행사하면 아쿠냐는 2년 34M을 받고 10년을 뛴다는 말이다.
그러면 구단이 옵션을 행사 하지 않는 경우 바이아웃 10M을 지불 해야 한다는 소리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아쿠냐는 사실상 10년 계약이고 10 134M을 받는 처지인거다.
아쿠냐의 FA는 2028년 끝난 시점이다.
너무 아쉽다.
솔직히 12년 480M 줘도 아깝지 않은 선수인데 에이전트가 누구인지 궁금하다.
무능한 에이전트가 선수를 망친 사례이다.
선수 입장에서 역대 최악의 계약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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