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워싱턴 내셔널스 상대로 5:3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아쿠냐가 좋은 타격으로 타선을 이끌어가서 승리를 했습니다.
1회에 찰리 모튼이 첫 타자를 삼진으로 잡고 안타 하고 볼넷은 허용했지만 삼진으로 위기를 모면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쿠냐가 내야안타로 출루합니다. 팀 득점의 시발점을 제공한 것이죠.
프리먼이 볼넷으로 출루해서 득점의 기반을 만들어줍니다.
댄스비 스완슨이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추가합니다.
(webp 용량 지원이 10mb까지 인 점 양해해주세요.)
동생 콘트레라스가 결정적인 적시타를 쳐줘서 3:0으로 리드하는 기반을 만들어 줬습니다.
이렇게 1회에 3점을 획득했습니다.
2회에는 아쿠냐가 도망가는 점수 1점을 추가해서 16호 홈런을 기록합니다.
(홈런 타티스랑 1위)
찰리 모튼이 3회까진 잘 막다 4회에는 볼넷을 허용하고 잘못된 견제로 주자의 진루를 허용합니다.
결론은 조시 벨한테 투런를 허용하게 됩니다.
모튼은 홈런을 허용한 후 주자를 쌓고 안타를 허용해서 4회에 3 실점을 허용합니다.
터너를 삼진으로 잡고 스스로 위기를 모면하게 됩니다.
5회에도 스스로 위기를 만들고 모면하는 노련한 피칭을 보여줬습니다.
모튼에 대한 최종평가는 볼넷이 많아서 아쉽다는 겁니다............................
그래도 오늘 괜찮게 피칭해준 거 같습니다.
에레디아가 1타점 적시타로 도망가는 점수를 만들어냅니다.
이건 밀어내기 볼넷인데 왜 삼진이죠?? 오늘 주심 이상하네요?
민터의 피칭에서도 보더라인 제대로 걸친 거 둘 다 볼을 잡아줬습니다......
그래도 7회에 민터가 주심의 오심에도 흔들리지 않고 잘 막아줬습니다.
6회에는 잭슨의 안정적인 피칭
7회에는 민터
8회에는 마틴
9회는 스미스의 안정적인 피칭으로 경기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총평을 하자면 최근에 많이 주춤하던 아쿠냐의 타격감이 다시 올라오고 있다는 점
동생 콘트레라스의 타격 포텐이 엄청 좋다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그리고 스니커 감독님이 산타나, 뉴컴, 톰린을 고집하지 않고 6회 7회에는 잭슨과 민터로 좋은 마무리를 해줬고
8회에는 마틴이 최고의 셋업맨이 다라는 걸 보여주고 9회 윌 스미스가 안정감 있는 피칭을 보여줬습니다.
오늘의 스니커 감독님의 불펜 운용은 만족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큰 수확은 민터의 흔들리지 않는 멘탈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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